교명오작선인교요

모보경, 이상호
앨범 : 모보경의 정정렬제 완창 춘향가
[아니리]
“좋다좋다. 호남의 제일루라 하겠다. 이 얘 방자야, 이런 좋은 경치에 술이 없어 무미허구나. 술상 이리 가져오너라.”
방자 술상 갖다놓고 술 부어 올리니 이 삼배 자신 후 취흥이 도도하야 글 한 수를 지었으되 춘향 상봉할 글을 지었것다.
[시창]
교명오작선인교요,
누호광한옥경누를.
차문전생수직녀오,
지응금일아견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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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모보경, 이상호 사또전 춘향모의 말 (춘향 어머니 여짜오되)
모보경, 이상호 광한루 행차채비 (저 방자 분부 듣고)
모보경, 이상호 어사또와 춘향모의 상봉 (허허 저 걸인아)
모보경, 이상호 부끄러운 춘향이 (춘향 앞으로 들어가며)
모보경, 이상호 네가 날 오기만 기대려라 (춘향이 여짜오되 어머니 우지말고)
모보경, 이상호 몽중가 (아무덴 줄 바이몰라)
모보경, 이상호 광한루 풍경 (동편을 가리키며)
모보경, 이상호 난향이 춘향을 달랜다 (적적한 심야간으)
모보경, 이상호 월매의 실망 (춘향 모친 기가맥혀)
모보경, 이상호 오리정 이별 (도련님 하릴없이) ~ 술상 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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