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마음을 스치듯
그대는 다가와
어느새 나를 채워주고 있네
알 수 없는 따스함으로
쓸쓸함이 깊어지던 어느 날
마음이 한 구석이
참 추웠던 어느 날
고마워 내 앞에 나타나줘서
날 다시 웃게 해준 사람
사랑을 기억나게 해준
그 사람 그대라서
쓸쓸함이 깊어지던 어느 날
마음이 한 구석이
참 추웠던 어느 날
고마워 내 앞에 나타나줘서
날 다시 웃게 해준 사람
사랑을 기억나게 해준
그 사람 그대라서
고마워 내 앞에 나타나줘서
날 다시 웃게 해준 사람
사랑을 기억나게 해준
그 사람 그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