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 보낸 그 후부터
내 시간은 멈췄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건
겁쟁이 같은 나 이기에
슬퍼 보였어 난 아팠어
날 죽이고 싶었어
할말은 많은데 잊었어
아니 난 용기가 없었어
돌아와 다시 너를 원해
다시 너를 위해 살께
네가 행복할 수 있도록
이제 돌아올 수 없겠니
항상 너의 곁에서
너를 위해 살아 갈수 있게
나를 용서할 수 없겠니
숨을 쉬는 것 조차
내겐 너무도 큰 고통일 뿐
바보 같았던 내 모습들
날 죽이고 싶었어
힘겨운 날들은 지났어
미안해 용서를 바랄께
이제야 나는 깨달았어
나는 알 수 있어
이젠 너를 잊을 수가 없는걸
이제 돌아올 수 없겠니
항상 너의 곁에서 너를 위해
살아 갈수 있게
나를 용서할 수 없겠니
숨을 쉬는 것 조차
내겐 너무도 큰 고통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