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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分ノ花
지분노하나
(노(能)에서, 나이가 어림에 따라 나타나는, 재주 이전의 일시적인 재미)
作詞/ 咲人
作曲/ 咲人
ひとつ舞い散る花欠片に 涙の数を重ね
히또츠마이치루하나비라니 나미다노카즈오카사네
하나하나 날려 떨어지는 꽃잎에 눈물의 수를 더해
ふいに思い出す過去に 淡い吐息がまた漏れ
후이니오모이다스카코니 아와이토이키가마따코보레
갑자기 떠오르는 과거에 아련한 한숨이 또 흐르네
無理に手を引く君は僕
무리니테오히쿠키미와보쿠
무리하게 손을 잡아끄는 너는 나
ああ白く霞む空を見上げ 行き着く先を探していた
아아시로쿠카스무소라오미아게 이키츠쿠사키오사가시떼이따
아아 하얗게 흐려지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갈 곳을 찾고 있었어
あの日の幼き衝動は美学 時分の花
아노히노오사나키쇼-도-와비가쿠 지분노하나
그 날의 어린 충동은 미학 지분노하나
(時分の花: 노(能)에서, 나이가 어림에 따라 나타나는, 재주 이전의 일시적인 재미)
ひどく生き急ぐ故に どこかへ消えた光
히도쿠이키이소구유에니 도코카에키에따히카리
심하게 살기에 급급한 탓에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빛
再度見つけだすことにより 新たな夢を掌に
사이도미츠케다스코토니요리 아라타나유메오테노히라니
다시 찾기 시작함에 따라 새로운 꿈을 손에
ぬるい思い出抜け出して
누루이오모이데누케다시떼
미적지근한 추억에서 빠져나와
ああ積もる塵のひとつひとつ それにさえきっと意味はあると
아아츠모루치리노히또츠히또츠 소레니사에킷또이미와나루또
아아 쌓이는 먼지 하나하나 그것에조차 분명히 의미는 있다고
そうただ一途に信じ 辿り 刻み込む
소-타다이치즈니신지 타도리 키자미코무
그렇게 그저 한결같이 믿으며 이르러 새겨 넣어
心と体絡まり繋ぐ 今日の続きを
코코로또카라다카라마리츠나구 쿄-노츠즈키오
몸과 마음을 휘감아 잇는 오늘의 계속을
越えてゆくための何か 傍に感じて
코에떼유쿠타메노나니카 소바니칸지떼
넘어가기 위한 무언가 곁에서 느끼며
振り返らずに ドアを開く
후리카에라즈니 도아오히라쿠
뒤돌아보지 않고 문을 열어
ああ僕を囲む霧は晴れた 進むべき道が確かに見える
아아보쿠오카코무키리와하레따 스스무베키미치가타시카니미에루
아아 나를 둘러싼 안개는 걷혔어 나아가야 할 길이 확실히 보여
ああ白く霞む空も今は どこか奇麗に目に映った
아아시로쿠카스무소라모이마와 도코카키레이니메니우츳따
아아 하얗게 흐려지는 하늘도 지금은 어딘가 아름답게 눈에 비쳐
形を決めた想い
카타치오키메따오모이
형태를 정한 마음
今が消えても残る「まことの花」にー。
이마가키에떼모노코루 마코토노하나니-
지금이 사라져도 남을 "마코토노하나" 에...
(まことの花: 노(能)에서, 수련과 공부 끝에 얻은, 재주의 진실한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