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잠에 빠져 깨어나 눈을 떴을때 낯설게 느껴지는 공간속 그 어느때
그리고 향기가 여긴 대체 어딘가 저 멀리 누군가 걸어오는 실루엣
초점이 맞아지며 보이는건 하얀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그녀가 내앞에
무언가 말하는듯 하지만 공기속으로 퍼져나가 귓가에 들려오는 속삭임
맨발의 그녀 내곁으로 다가와 다시 한번 내귓가에 입술을 가져와
환한 웃음을 띄며 무언가 말을 건낸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건낸다
한번도 경험못한 이게 바로 환타지 아직도 니향기가 느껴지는건 왜인지
한번만 말을해줘 너의 이름 누구지 아직도 가슴떨린 내심장 왜이러지
조금씩 너를느껴 서서히 나를느껴 영원히 잊지못할 시간속에 비껴
영원히 함께할줄 알았던 착각속에 빠져 이밤도 널 기다려 내게와 그대여
알수없는 말들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들
이미 난 포로 끝없는 미로 속에 갇힌 사랑에 끌림속으로 빠져들어가고
내손을 잡곤 한참동안을 걸었어 마치 심한 사랑의열병을 앓고있는 연인들 마치
수시로 서로를 쳐다보며 웃음을 띄우며 마치 사랑하는것 같이 미칠 것같지
한번도 경험못한 이게 바로 환타지 아직도 니향기가 느껴지는건 왜인지
한번만 말을해줘 너의 이름 누구지 아직도 가슴떨린 내심장 왜이러지
조금씩 너를느껴 서서히 나를느껴 영원히 잊지못할 시간속에 비껴
영원히 함께할줄 알았던 착각속에 빠져 이밤도 널 기다려 내게와 그대여
하얗게 꾸며진 방안 구석에 앉아 너만을 생각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점점더 이끌려 가는 쉼없는 사랑 내곁에 머물러 또 사랑해줘
더 이상 행복은 없어 구름위로 날아가 버린 느낌속에 서로를 마주보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조급함이 모든걸 내던져 만들어 버려 오늘 날 버려
한번도 경험못한 이게 바로 환타지 아직도 니향기가 느껴지는건 왜인지
한번만 말을해줘 너의 이름 누구지 아직도 가슴떨린 내심장 왜이러지
조금씩 너를느껴 서서히 나를느껴 영원히 잊지못할 시간속에 비껴
영원히 함께할줄 알았던 착각속에 빠져 이밤도 널 기다려 내게와 그대여
나만의 그녀 내곁으로 다가와 다시한번 내귓가에 입술을 가져와
환한 웃음을 뛰며 무언가 말을 건낸다.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건낸다
난 너의 꿈속에 여자 착각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