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랬지
그때 그 우연들
완벽한 설렘
지난날의 너와 나
사실은 그랬어
널 마음속 하얀 빛에 숨겨
내 꿈에 넣고 그저
가끔 꺼내보려 했지
내 마음 따스하게
감싸 안던 어떤 순간의 햇살
은빛으로 물든 물결을
따라 걷고 있어
나 그래 사랑하고 있어
꿈만 같은 날들에 살아
말로 하지 못한 내 마음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사실은 그랬어
내 곁에 언제까지나
머물게 하고 싶어
작은 두려움은 숨겨왔지
내 마음 따스하게
감싸 안던 어떤 순간의 햇살
은빛으로 물든 물결을
따라 걷고 있어
나 그래 사랑하고 있어
꿈만 같은 날들에 살아
말로 하지 못한 내 마음
이렇게 노래가 되고
내 사랑 그대 함께 있어
모든 날이 더 아름다운 꿈에 닿으며
늘 웃음 짓는 지금에 온 거야
또 난 그대와 둘만의 바다로 가
함께 할 내일의 너와 날 그릴 거야
나 그래 사랑하고 있어
꿈만 같은 날들에 살아
말로 하지 못한 내 마음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