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
귓가에 들려오네
그 시절 그녀가 흥얼대던 노래
내 입가에 맴도네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넌 어디쯤 왔니
난 여기에 있어
네 손을 잡고 걸을 때
너의 눈 보며
거리를 걸을 때
우리는 사랑이 되네
달이 참 밝을 땐
그 노랠 누르네
너도 날 생각했으면 해
너의 손 꼭 잡고 걸을 때
나도 너의 손을 잡을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
귓가에 들려오네
그 시절 그녀가 흥얼대던 노래
내 입가에 맴도네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
귓가에 들려오네
그 시절 그녀가 흥얼대던 노래
내 입가에 맴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