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escape my hometown when
꿈밖에 모를 때였지 난
반대로 살아 그때와 같이
스물셋 나이에 걸맞지 않게
여전히 spit it my bars
일렀던 방황 때문인지 또래들과 달리
영화를 만들어 음악으로
swallow 못하는 건 없다 믿어서
미쳐 가는지도 몰라
밤새 젖은 몸을 이끌지만
난 뭘 위해서 젖는 걸까
생각이 많아 매일이 작업실 안
시꺼먼 밤 친구 하나 없는 도시를 떠나
이제 탔어 버스 안이야
연락해 도착하려면 2시간 반
시계는 어느새 90도,
달리는 버스 안은 더워
반복적인 my 24,
머리 아플 땐 볼륨 키워
늦지 않게 갈게, 발밑에는 잔스포츠 백
가로등은 밝혀 주황빛의 혁신도시
so wait a sec
I'm not a fineness
But i got priceless memories
기다려줘 날
woah woah
woah woah
앞이 보이지 않아
So I look outside 밖은 빛나
날 데려다줘 주황빛의 도시 for me
아직까진 멀지만 갈게 i promise
혁신도시
조금 더 빨리
Maybe i'm rush, 중독 speachless 외로워
친한이 아닌 친했던
으로 바뀌어도
보고 싶어 가고 있어
이젠 이사를 가도 바뀔 수가 없는
내 맘에 주황 도시
나 아직 철없게도 음악 하고 있지만
목숨 걸고 배팅
했지만 기억하지
밤마다 혁신도시 산책로
기지재에 주황 불빛, 옆에 있던 이충원
내가 서툴러서 말 못 했지만
넌 내게 음악 같은 놈이야
걷고파 다시 농협사거리로
모일 수 있을까 예전처럼
우린 각자 바쁘거나 멀리
온빛중에서 모인
우린 어디까진지 몰라 영원히
내 가슴팍에 담아 둘 테니 날 좀 믿어줘
호반 노래방에서 뱉던
리쌍부터 여기까지
왔고 걸 거야 내 목숨까지
엄마 아들 철 못 든 채로
여전하게 꿈에 살아
누가 하라고 하지도 않는데
나 죽어라 붙잡어
아빠 이제 걱정하지 마
내가 많이 벌어 사줄게
어려운 이름 외제차도
나 가고 있어 아직 시꺼먼 터널
안에 있어도 괜찮아 난 버텨
태워냈어 내 시간들과 노력
얼마 있어 도착해 날 믿어
시계는 어느새 90도,
달리는 버스 안은 더워
반복적인 my 24,
머리 아플 땐 볼륨 키워
늦지 않게 갈게, 발밑에는 잔스포츠 백
가로등은 밝혀 주황빛의 혁신도시
so wait a sec
I'm not a fineness
But i got priceless memories
기다려줘 날
woah woah
woah woah
앞이 보이지 않아
So I look outside 밖은 빛나
날 데려다줘 주황빛의 도시 for me
아직까진 멀지만 갈게 i promise
혁신도시
I'm not a fineness
But i got price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