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
Saw me,You're saw me
Saw me,You're saw me
하루 하루 하얗던 내 속은 타
이랬다 저랬다 하는 너,너 땜에
날 울게했다가 또 웃게했다가
어지러워 뭔지 모르겠어
<이승훈>
예전 같으면 넌 벌써 Good bye
내뒤 졸졸 따르며 말하던 I love you
어쩜 이러니 말도 안돼
이해 할수가 없어
<이다현>
아침이면 늘 나를 꺠워주던
달콤한 네 전화
<이승훈>
지금은 날 울리는
지겨운 알람만-
<이다현>
너 왜 이러니
첨부터 잘하질 말지
여잔 늘 아껴주고 사랑 주는 그맘
한결 같음을 원해
난 너무 힘들어
맘 아파 눈물도 흘러
자꾸 이리 저리 날 헷갈리게 하면
나도 변할지 몰라
그러지마
내가 놀러가자 하면 넌 늘 No!!
친구들에게 전화만 오면 너는 Yes!
<이승훈>
언제 그랬니 말도 안돼
이해 할수가 없어
<이다현>
어젯밤에 답답한 맘에 너의
친구에게 건 전화
<이승훈>
내 머리야 오히려 또
네편만 들잖아
<이다현>
너 왜 이러니
첨부터 잘하질 말지
여잔 늘 아껴주고 사랑 주는 그맘
한결 같음을 원해
난 너무 힘들어
맘 아파 눈물도 흘러
자꾸 이리 저리 날 헷갈리게 하면
나도 변할지 몰라
이러지마
<이승훈>
내가 그리 뭘
잘못 했는데
<이다현>
정말 뭐야 넌 하나도 몰라
내일이면 달라질거란 말에
따뜻한 그말
<이승훈>
나 왜이래 금새 웃고
내일을 기다려
<이다현>
너 왜 이러니
첨부터 잘하질 말지
여잔 늘 아껴주고 사랑 주는 그맘
한결 같음을 원해
난 너무 힘들어
맘 아파 눈물도 흘러
자꾸 이리 저리 날 헷갈리게 하면
나도 변할지 몰라
이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