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나님의 은혜로(410장)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 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404장)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고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