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있는 기억 너머 그 곳에
선명해지는 나의 그리움 속에
눈을 감고 또 다시 날 그려
예전의 모습 그대로
어두웠던 지금이 날 가려
여지껏 나는 그래왔어
어지러운 이 순간에
사실 숨겨왔던 나를
원하던 작은 풍경 두 눈 가득히
알 수 없는 이 순간에
무언가 계속 난 찾고 있어
바라던 거리 위에 첫발을 내딛고
날 보는 나에 대한 시선
내린 어둠에 씻어 버리고
떠난 지금의 나를 보며
잊어 내 맘 속의 지난 날들
Shout out
좁게 느꼈어 내가 걸어온 길이
이제 내 맘속 가득 나를 담고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멍하니 눈을 감고
그 속에서 또 다른 날 느껴
이제는 정말 떠날 시간
어지러운 이 순간에
사실 숨겨왔던 나를
원하던 작은 풍경 두 눈 가득히
알 수 없는 이 순간에
무언가 계속 난 찾고 있어
바라던 거리 위에 첫발을 내딛고
날 보는 나에 대한 시선
내린 어둠에 씻어 버리고
떠난 지금의 나를 보며
잊어 내 맘속의 지난 날들
날 보는 나에 대한 시선
내린 어둠에 씻어 버리고
떠난 지금의 나를 보며
잊어 내 맘속의 지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