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ep Song 앨범 : 김현식 20th Anniversary 2nd '음악처럼'
작사 : 김현식
작곡 : KiO장기호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린 사랑할 수 없네
그대이기에 우린 사랑할 수 없네
그대이기에 우린 사랑할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