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 Again
Words & Music by Mariya Takeuchi
あなたを連れ去る あの女性の影に
당신을 데리고 간 그 여자의 모습에
怯えて暮らした 日々はもう遠い
떨면서 살아온 나날은 이미 멀어져가고
離れてしまえば 薄れゆく記憶
헤어져버리면 희미해져가는 기억
愛していたのかも 思い出せないほどよ
사랑하고 있었는지도 떠올릴 수 없을 정도예요
また独りに返ったと 風の便りに聞いてから
그 사람 다시 혼자라고 바람에게서 소식을 들은 후
忘れかけた想いが 胸の中でざわめく
잊어버리기 시작한 추억이 가슴속을 어지럽혀요
私と同じ痛みを あなたも感じてるなら
나랑 같은 아픔을 당신도 느끼고 있다면
電話ぐらいくれてもいいのに
전화 정도 주면 좋을텐데
変わり続けてく 街並みのように
끊임없이 변해가는 거리의 모습처럼
もとには戻れない 若き日のふたり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젊은 날의 두 사람
彼女を選んだ理由さえ聞けずに
그녀를 선택한 이유조차 물어볼 수 없이
ただ季節は流れ 見失った約束
계절은 흘러가고 잃어버린 우리의 약속
もし再び出会って 瞳を探り合っても
혹시 다시 만나서 눈동자를 서로 찾는다해도
隔てた時間を埋めるすべは何ひとつない
떨어진 시간을 채울방법은 무엇하나 없어요
手放した恋を今
포기해버린 사랑을 지금
あなたも悔やんでるなら やっと本当のさよならできる
당신도 후회하고 있다면 겨우 진정한 이별을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