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자신의 삶이 드라마 같다는 허상/ 누구보다 힘든 사랑/ 하고 있다 말해/ 누구보다 그대들을 사랑한다말해/ 이용하기만해/ 만회/ 하기엔 엎지러질 물이네/ 아무런 이유/ 없는 소유/ 무엇과도 비유/하기 싫어하는 자신의 희생/ 서로를 쟁취하려는 전쟁/ 유치하기 짝이없는 인간들의 모습/ 거짓의 기습/ 그안에 포함되버린 나의 모습
Chorus
너를 버리고 이땅위를 떠나가는 내 자신/ 이제는 붉게 타버린/
내안의 잿더미 대신/ 세상아래 마지막 믿음/ 나에게 주어진 죽음/
헛되지 않게 아주 조금/
너를 버리고 이땅위를 떠나가는 내 자신/ 이제는 붉게 타버린/
내안의 잿더미 대신/ 세상아래 또다른 너를/
유일한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Verse 2
자신이 하는 사랑만이/ 누구의 것도다 많이/ 올다 말하는 너의 혀에 솟아난 가시/ 모든 본질/ 속임수에서 비롯되 너의 머리를 지배하는것이 사실/ 진실/ 사람들의 눈을 피하는 기질/만을 가지고 있네 길거리를 지나치며 나오는 유치한 가사의 노래/그래/ 너 자신이 그속의 주인공인된듯한/ 자기 중심이되버린 인간/ 들이 태반/ 굳어버린 고정관념/ 다른 시각으로 보지 못하는 너희들의 관점/ 순식같에 머리속은 오염/ 하지만 자신이 옳다는 신념/ 다가오는 위험/ 선택한 두 얼굴을 가진 다른 너의 내면/ 그리고 외면/그렇게 모든게 들통/ 나버린 너의 대가리 깡통/온통/ 내면의 불통/ 으로 인해 고통/ 주저앉게되버릴 어둠속
Chorus
너를 버리고 이땅위를 떠나가는 내 자신/ 이제는 붉게 타버린/
내안의 잿더미 대신/ 세상아래 마지막 믿음/ 나에게 주어진 죽음/
헛되지 않게 아주 조금/
너를 버리고 이땅위를 떠나가는 내 자신/ 이제는 붉게 타버린/
내안의 잿더미 대신/ 세상아래 또다른 너를/
유일한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Verse 3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 그안에 같혀 비틀비틀/ 삐뚤/ 어진 시선으로 봐오던 내 생각들/ 내안의 순수/ 잊혀져 손수/ 찾으려해도 찾을수/ 없는 몸부림은 나를/ 저 높은 하늘/ 위로 데려가려해 언제나 늘/ 존재할수 없는/ 사랑의 믿음들/ 다가오는 내인생의 마지막/ 연극 시각/ 세상을 이해하려는 망각 /어차피 잊혀질 너와 나의기약/
Chorus
너를 버리고 이땅위를 떠나가는 내 자신/ 이제는 붉게 타버린/
내안의 잿더미 대신/ 세상아래 마지막 믿음/ 나에게 주어진 죽음/
헛되지 않게 아주 조금/
너를 버리고 이땅위를 떠나가는 내 자신/ 이제는 붉게 타버린/
내안의 잿더미 대신/ 세상아래 또다른 너를/
유일한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Verse 4
너를 만나/ 무엇을 얻고 버렸나/ 무엇이 두려워 너를 조금씩 꺼려했나/ 내가 원하던 사람이 바로 너였나/ 이 모든 질문은 세상에의한 거였나/ 나도 역시/ 다른 사람들과 별 다른게 없다는것이/ 나를 다시/ 너와나의 사이/ 멀어지게만 하는데/ 이제 나를 버리려해/ 저높이 떠있는 해/ 그리고 바다가 마주치는 순간/ 군데 군데/ 파여진 내 몸안의 상처들때문에/ 세상과의 타협조차 힘들어져가네/ 나 마치/ 열병에 걸린 아이/ 느낄수 없는 나의/ 정신적 나이/ 나를 이해 하려는 너의 말이/ 여지껏 같이/ 지내온 날이/ 스쳐나네 나를 보는 너의 시선/ 너의 예기로 가득했던/ 수많은 편지들 지금 이순간 잊혀지겠지
Chorus
너를 버리고 이땅위를 떠나가는 내 자신/ 이제는 붉게 타버린/
내안의 잿더미 대신/ 세상아래 마지막 믿음/ 나에게 주어진 죽음/
헛되지 않게 아주 조금/
너를 버리고 이땅위를 떠나가는 내 자신/ 이제는 붉게 타버린/
내안의 잿더미 대신/ 세상아래 또다른 너를/
유일한 사람으로 태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