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나의 고백 아침에 눈 떴을 때
보고싶은얼굴도
나의 깊은 잠은 깨워버린 사람도
[려욱] 그녀 앞에만 서면 바보같은 나인걸
어떤 말도 할 수 없게 숨이 막혀오잖아
[13명모두] 너의 머릿결 그 손가락
그 미소를 짓는 입술 끝까지
[시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그녀만의 색깔에 난 빠져버렸어
[13명모두] 헤어스타일도 그 눈빛도
독특한 네 말투까지도
[예성] 내 인생을 바꿀 수가 있을만큼 충분했어
[동해] 지금 너를 향해 가고 있어
이젠 아무것도 나의 길을 막을 수가 없는것도
그녀만의 한 남자가 되던가
아님 그녀 맘을 내가 훔쳐버릴까
[규현] 입 안에서 맴맴 돌아 (내 고백)
미칠것만 같은 내 심정을 (You know)
아무도 알지 못해
타는 듯한 내 목마름도
[13명모두] 너의 시선도 너의 입맛도
니가 즐겨듣는 노래까지도
[려욱] 너의 곁에 있는 모든건
나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마는걸
[13명모두] 너의 단점도 네 아픔도 이젠 내 것이 되버렸어
[희철] 네 슬픔을 함께 할수 있는걸로 행복했어
[규현] 난 참 어리석은 놈인걸
너를 향한 어떤 마음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어
[예성] 난 자유로워지고 싶어
네 앞에 다가설 수 있는 날 난 기다려
[은혁] 네 얼굴을 바라보네
네 작은 어깨를 감싸버렸네
디딜 땅덩어리조차 설 곳 없네
서서히 타들어가는 입술이 느껴지네 우리 서로
[신동] 어떤 표현도 더 이상의 어떤 말들로
희뿌연 안개들로 뒤덮힌 깰 수 없던
그건 꿈이었어 꿈이었어
[강인] 난 잘 모르지만 사람들 말하는건
멋진 선물로 내 자신을 선택하는거야
[려욱] 내 꿈을 나눠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네가 되주길
In my love
[희철] Baby 내버려둬 내가 사랑하는 길은
내 길을 모두 보여줄 수 있게
[은혁,신동,기범] 가슴이 아파 내 목이 말라
난 목이 말라 내 물을 달라
[이특] 더 이상 내 가슴안에
묻어버린 인연으로 끝낼 수가 없어
[은혁,신동,기범] 가슴이 아파 내 목이 말라
난 목이 말라 내 물을 달라
[13명모두] 너의 머릿결 그 손가락
그 미소를 짓는 입술 끝까지
[시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그녀만의 색깔에 난 빠져버렸어
[13명모두] 헤어스타일도 그 눈빛도
독특한 네 말투까지도
[예성] 내 인생을 바꿀 수가 있을만큼 충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