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그냥 이 거리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널 찾아 헤메이고 있어
어떻게 하면 너를 한번 이라도
더 볼 수 있을까 해서
무작정 집을 나섰어
너에게 다가가 나 인사하고 싶지만
넌 아직도 나를 모르는 거야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왜 나를
알아주지 못 하는 거니
숱한 아쉬움에 지쳐 그렇게
널 보내고서 네 뒤만 바라보는 난
정말 바보라는 생각 하고 있을 때쯤
네가 뒤 돌아본 다면
나의 아쉬움이 눈 녹듯이
사라질 텐데
오늘도 나는 그냥 이 거리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널 찾아 헤메이고 있어
오지도 않을 사람 기다리는 게
얼마나 지루한 건지 넌 알리가 없지
다리가 아파와 나
지쳐가고 있을 때쯤
내 곁을 스쳐가는 한 사람
익숙한 향기에 나
두근대는 맘을 안고
너의 뒷모습을 찾고 있는데
숱한 아쉬움에 지쳐 그렇게
널 보내고서 네 뒤만 바라보는 난
정말 바보라는 생각 하고 있을 때쯤
네가 뒤 돌아 본 다면 나의 아쉬움이
눈 녹듯이 사라질 텐데
숱한 아쉬움에 지쳐 그렇게
널 보내고서 네 뒤만 바라보는 난
정말 바보라는 생각 하고 있을 때쯤
네가 뒤 돌아 본 다면
나의 아쉬움이 눈 녹듯이
사라질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