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랑 헤아릴 수 없는
그 깊이와 넓이
또 나와 영원히 함께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느껴 속삭이시는
주님의 그 음성이 들려
나의 마음 드려 경배하기 원해
나의 입을 벌려 또 찬양하기 원해
믿음으로 나아갈 때
나를 받으시는 주님께 찬양해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거룩하시고 깨끗하신 주님 앞에
나는 고개조차 들수 없는
더러운 자 죄인된 자
이런 내가 주님을 경배하다니
이건 기적같은 일
이해할 수 없는 일
예수님의 보혈이 나를 깨끗게하시니
담대하게 나가네
기쁨으로 나가네
십자가 그 능력을 주님께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름답고 놀라우신
사랑하는 예수님 얼굴
볼 수 있는 것 느낄 수 있는 것
지성소 안으로 이제 내가 달려가
놀라운 이 기쁨을 어찌 찬양 안할까
벅찬 이 감격을 어찌 표현 안할까
나의 이 믿음으로 나의 이 노래로
소리내 그 놀라운 그 사랑 찬양해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