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마치 어제의 네가 아닌것 처럼
넌 또 내 입술만
자꾸 바라보는 거니
아니야 괜찮아 나도 가끔
상상해 봤어 망설임 부끄럼일 뿐
하지만 내 맘이 너무 콩닥콩닥
되는 걸 너에게만 난 두근 두근
너의 까만 두 눈 자꾸 설레이게
되는 맘 너너너너의 입술
나의 하얀 머리 속 알수 없는
이 기분 샤랄라 샤랄라 샤랄라
서두르지 마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아 내가 속으로 셋을
셀 시간을 줘 하나 둘 셋
하지만 너무 빠른 걸까
부끄 부끄 들킨 걸까
살며시 눈을 감아
아니야 괜찮아 나도 가끔
상상해봤어 망설임 부끄럼일 뿐
하지만 내 맘이 너무 콩닥콩닥
되는 걸 너에게만 난 두근 두근
너의 까만 두 눈 자꾸 설레이게
되는 맘 너너너너의 입술
나의 하얀 머리 속 알수 없는
이 기분 샤랄라 샤랄라 샤랄라
너무 떨리는 내 맘
너무 터질 것 같아
지금 나를 꼭 안아줘
별이 빛날 것 같던
너와 나의 입맞춤
나른해지는 꿈결 같아
눈을 감고 맘 속으로 숫자를 세
하나 둘 셋
두 눈 깜박 샤랄라
니가 점점 내게 와
두 눈 깜박 샤랄라
나는 어쩔 줄 몰라
두 눈 깜박 샤랄라
두 눈 깜박 샤랄라
두 눈 감고 두 눈 깜박 샤 랄 라
너의 까만 두 눈 자꾸 설레이게
되는 맘 너너너너의 입술
나의 하얀 머리 속 알수 없는
이 기분 샤랄라 샤랄라 샤랄라
너무 떨리는 내 맘
너무 터질 것 같아
지금 나를 꼭 안아줘
별이 빛날 것 같던
너와 나의 입맞춤
나른해지는 꿈결 같아
두 눈 깜박 샤랄라 샤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