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임마
너 당장 뚝 그치지 못해
남자새끼가 어디서 눈물을
그렇게 흘려대
확 띄어버릴까보다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내가 누구보다 더 강한 남자지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내가 누구보다 화끈한 남자지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뭘 봐 눈깔 뽑아버려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네 가식들을 갖다 버려
내 입에서 흐르는 언어로
휘두르는 권법
절대 널 앞서
내가 죽어도 먼저
무릎 꿇고 벌 서던가
죽을쓰고 덤벼라
No mercy involved
피도 눈물도 없어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사이
내 두 눈이 번쩍 뜨이고
심장은 끌 수 없는 불을 켰어
이 세상을 부라리려
눈을 부릅 떠서
삼자로 갈라져
사나이의 이마에 주름이 벌써
내 하늘 위에서 머무르는
먹구름을 쳐다보고도
어떤 슬픈 역경도
깡으로 절도있게 꾹
억누르는 법
차갑게 나를 적시는 빗물에
더 뒹구르는 것
날 누르는 벽도 견뎌
몸을 벽돌에 격돌해
뭐라하던 상관 없어
욕도 먹고 계속 더 토해
동정은 고맙지만 거부할께
No 가치
또 다시 거뜬히 일어나고
I'll be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내가 누구보다 더 강한 남자지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내가 누구보다 화끈한 남자지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뭘 봐 눈깔 뽑아버려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네 가식들을 갖다 버려
야이 자식아
너 힙합하려 애쓰네
바지 내리고 신발도 깨끗해
근데 에라가 하나 있어
바로 너 자체가 에라
에라이 때려쳐
누가 너 diss 한다고 엿먹였어
닥쳐라
너처럼 철없는 철학은 때려부셔라
무성한 니 털 아까우니
고추 뿌리 뽑아라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여
동정심 감성을 팔아
누구를 꼬셔
성공 실패 중간 따위 없지
니가 만들어낸 법들
절반이 어거지
나오는 말들
절반이 다 거짓
희망은 없네
절망적인 현실
눈빛을 봐라
쟤네 벌써 쫄았잖아
내가 누구보다
더 강한 남자지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내가 누구보다 더 강한 남자지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내가 누구보다 화끈한 남자지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뭘 봐 눈깔 뽑아버려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네 가식들을 갖다 버려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
A bigger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