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바라보기만 하죠, 다가갈수 없기에..
흐르는 그 눈물을 감추려 나를 떠나가는건가요..
그대 많이 아파했나요, 깊은 후회하나요..
나에게 돌아올순 없나요,
그댄 정말 떠나가나요..
그렇게 힘들었던 지난날들,
정말 사랑했던 나를..
이렇게 떠나가야만 한다면 나그댈 보내줄께요..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부담을 준다면
지금떠나갈께요
하지만 그대 나에맘속 그대기억
전부 가져야 해요..
나 아직도 그댈 사랑하는 마음을
지울수는 없는걸..
그대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내가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