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멈춘듯
표정없는 풍경속에 너의 그림자..
너의 기억속을 헤메지..오랜시간전부터..
여기가 어딜까..분명히 어제와는 그대로인걸..
두려워지네..
점점 낯익은.. 그렇게 다가온..
너의 모습을 이겨낼수없어..
언제까지 쓰러져야 너를 알수있겠니..
어디로 갔을까..한없이 잊혀졌던 너의눈물은..
헤매여가고..
아주 어두운 그렇게 차가운..
너의 미래를 감싸줄수 없어..
이젠 눈을 떠야 만해..
하지만 널찾아 향해 가겠어..
다시는 널 놓치지는 않겠어..
끝까지 너를 포기할순 없는걸..
내게 돌아와..
이렇게 난너를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