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난 in the Night
I walk a breath of the time
길을 계속 걷다 finish the line
누구 하나 볼까 turn off the light
누가 계속 보고있어
마치 두려움을 느끼듯이
생각치도 못한 사람을 무서워 하듯이
그냥 눈이 전부 다안 보였어
산처럼 쌓여도
어두워서 길이 없었어
엄마 아빠한테 좋은 소식 말
다 하고 싶은데
요즘 감정은 정말로 i don't know
아무 목표가 없어도 싱글 벙글한데
현재는 목표가 있어도
공허한 감정을 느꼈어
이게 세상의 종말인가
아니면 나란 인생의 끝일까
이제 점점 지쳐갔어
포기란 단어가 내 앞에 나타나
누구 하나 내 편을 들어주지 않고
누구 하나 내 맘을 주지도 않어
절벽 끝에 동아줄이 있어도
누가 잘라서 나를 떨어지길 빌어
세상은 네 편이 아녀
주인공은 너가 아니니까
빨리 포기하는게 나어
어차피 넌 취미니까
그냥 이 정도란 만족을 하란 말야
내 fan이란 가면을 쓰고 사람들이
오면서
형 노래 잘듣고 있어요
우리 나중에 같이 작업해요
이 말에 달콤한 candy를 맛 보면서
난 믿었고 넌 웃었어
음악을 좋아한다면서 왜 이리
이유가 많어
우리 같이 작업하자면서
왜 나한테 오지 않어
솔직히 너가 한 말에
이젠 감이 오진 않아
그게 나에 대한 비웃음인지
나에 대한 선의의 베품인지
나를 왜 악마같은 말로 속삭여
나를 왜 계속 믿게 만들어
왜 나를 절벽 끝에 다다르게 만들어
이걸 들으면 난 걸수 밖에 없잖아
난 차분하게 말해
근데 너희들은 스트레스를 주네
자기가 신경쓰지 말라 해놓고
계속 신경을 쓰게 만드네
솔직히 이런 랩을 하기 싫고
이런 가사도 쓰기 싫어
하지만 이건 쓰지 않음 다 보지않어
그게 사람들한테 인정받은 길이래
하지만 요즘 똑같은 가사만
인정 받은 꼴이잖어
그러면 그냥 다 무시하잖어
그러면 피처링도 좀 유명래퍼라도
있어야지 너가 뜨지
야 솔직히 돈이 있음 뜨지
취업도 안되는데 무슨 돈이 있다고
엄마한테 받은 돈도 미안한데
피처링 받을 돈도 안된다고
만약 피처링을 받아도
난 무서워 그 사람의 시선
부정적인 커리어가 될까봐
두려워 그 사람의 민폐
난 또 숨어야겠지 마치 시체
그럼 또 욕하겠지 쟤는 장애
누구 하나 내 편을 들어주지 않고
누구 하나 내 맘을 주지도 않어
절벽 끝에 동아줄이 있어도
누가 잘라서 나를 떨어지길 빌어
세상은 네 편이 아녀
주인공은 너가 아니니까
빨리 포기하는게 나어
어차피 넌 취미니까
그냥 이 정도란 만족을 하란 말야
누구 하나 내 편을 들어주지 않고
누구 하나 내 맘을 주지도 않어
절벽 끝에 동아줄이 있어도
누가 잘라서 나를 떨어지길 빌어
세상은 네 편이 아녀
주인공은 너가 아니니까
빨리 포기하는게 나어
어차피 넌 못하니까
그냥 일반인으로 살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