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로 그 분 따르고 섬겨야 할지
다 알지 못해 맘 답답하지만
나의 계획과 반복.. 욕심의 짐 내려놓고
오직 주만 의지 하게 하소서..
한날의 두려움 나의 삶의 안락함 다 내려놓고
가장 낮은 곳에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리
오직 그 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 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그가 아시니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죽기까지 순종하신 내 주님의 십자가
아직도 나 너무도 모르니
그 고난의 비밀 몸으로 배우게 하사
주님 가신 길 따르게 하소서
오직 그 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니
그 분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니
내 주님만 의지하리
변함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내게 작정하심도 (이루시리라)
그 분의 시간에 이루시리라
그가 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