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보니
눈부신 태양이 날비추니
느낌이 와 feel이 와~ 뭔가 나에게 감동이 될만한 멜로디와
최고가 되려하는 나의 랩을 들어봐! yo!
호흡을 크게 들이켜 눈빛은 고정시켜
다잡은 마음가짐 꽉쥐어진 주먹만이
날 일으켜 펀치를 날려
소신있게 지켜가는 내랩을 뱉어
호흡을 크게 들이켜 눈빛은 고정시켜
다잡은 마음가짐 꽉쥐어진 주먹만이
날 일으켜 펀치를 날려
자신있게 뻗어가는 하라의 펀치
hu~ 들으면 들을수록 내 머리는 복잡해져
다들 멋진 스킬에 뛰어난 혀놀림에 내 두 귀를 간지럽혀
쓰러져 네등에 업혀 죽은척이라도 해야하나
박자를 타며 랩하는 것이 즐겁기만 했던 내가 왜
다른 쓸데없는 잡것들에게 현혹 되야해
거기 아저씨 아가씨 왜이래
내랩에 상대안돼
태클 들어와도 뭐라고 짓껄여도 그게 나인걸 어떻게
지보다 잘하면 딴지 걸면서 따지려고 하고 하지
신경 쓰지 않는 나 하라는 하라답게 소신있게 지켜가
가슴속 깊은 곳의 감동을 전해봐
바라봐 나 나 너 너 에게 전달하는 내 두입술위의 선물을 풀어봐
호흡을 크게 들이켜 눈빛은 고정시켜
다잡은 마음가짐 꽉쥐어진 주먹만이
날 일으켜 펀치를 날려
소신있게 지켜가는 내랩을 뱉어
호흡을 크게 들이켜 눈빛은 고정시켜
다잡은 마음가짐 꽉쥐어진 주먹만이
날 일으켜 펀치를 날려
자신있게 뻗어가는 하라의 펀치
어찌해야 좋은지 말야
열심히 뛰어봤자 그자리니 아이쿠야
넘어지고 상처가 나도 일어나 이현아 이년아
얼른 뛰고 또 뛰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의 피는 돌고 돌아
산소를 공급받아 hu~ hu~
달려 달려 모두가 없다는 그자리에 올라가
보여주는거야
호흡을 크게 들이켜 눈빛은 고정시켜
다잡은 마음가짐 꽉쥐어진 주먹만이
날 일으켜 펀치를 날려
소신있게 지켜가는 내랩을 뱉어
호흡을 크게 들이켜 눈빛은 고정시켜
다잡은 마음가짐 꽉쥐어진 주먹만이
날 일으켜 펀치를 날려
자신있게 뻗어가는 하라의 펀치
한쪽 눈은 징긋감고 한쪽 손은 엄지를 활짝 피며
내 이마위로 흐르는 땀을 닦을때 난 최고가 되는거야
어쩔꺼야 누가 날말려 몸안의 O2가 CO2로 바껴
헐떡이는 날 살려 한번더 크게 들이켜
그렇게 하라답게 힘차게 사는거야
호흡을 크게 들이켜 눈빛은 고정시켜
다잡은 마음가짐 꽉쥐어진 주먹만이
날 일으켜 펀치를 날려
소신있게 지켜가는 내랩을 뱉어
호흡을 크게 들이켜 눈빛은 고정시켜
다잡은 마음가짐 꽉쥐어진 주먹만이
날 일으켜 펀치를 날려
자신있게 뻗어가는 하라의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