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할때 됐어 매일 뒹구는 나
너를 보내야만 해 어쩔수 없었어
지친 나의 어깨를 움추려
풀린 나의 눈빛을 보여줘
이렇게 살아가 오래전부터
지워보려 애썼지만
되돌릴순 없는건 내가 너에게
습관처럼 길들어버렸어
변명따윈 않할께 나를 믿어도돼
애써 웃어봐도돼 믿을수없어
또 지친 나의 어깨를 움추려
풀린 나의 눈빛을 보여줘
이렇게 살아가 오래전부터
지워보려 애썼지만
되돌릴순 없는건 내가 너에게
습관처럼 길들어버렸어
이젠 보내줄께 나를 구속했던 널
너의 모든걸 나 지워버리겠어
한 가닥 미련도 남아있지 않길
나 이렇게 살아가 오래전부터
지워보려 애썼지만
되돌릴순 없는건 내가 너에게
습관처럼 길들어버렸어
이렇게 살아가 오래전부터
지워보려 애썼지만
되돌릴순 없는건 내가 너에게
습관처럼 길들어버렸어
이렇게 살아가 오래전부터
지워보려 애썼지만
되돌릴순 없는건 내가 너에게
습관처럼 길들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