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い空の下 世界中でたった一つの
(아오이 소라노 시타 세카이쥬-데 탓타 히토츠노)
푸른 하늘 아래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의
君と三度目の夏 これから始まる
(키미토 산도메노 나츠 코레카라 하지마루)
그대와 맞는 세 번째 여름이 이제부터 시작되요…
どこまでもつづく きらめく海が音を立てる
(도코마데모 츠즈쿠 키라메쿠 우미가 오토오 타테루)
끝없이 이어지는, 반짝이는 바다가 소리를 내고 있어요
少し照れた瞳から いくつもの「好き」見つけたよ
(스코시 테레타 히토미카라 이쿠츠모노 스키 미츠케타요)
조금 수줍어하는 눈에서, 많은 「좋아하는 것」을 찾았어요…
突然抱き寄せられた腕に 去年の夏と違う君の優しさ感じた
(토츠젠 다키요세라레타 우데니 쿄넨노 나츠토 치가우 키미노 야사시사 칸지타)
갑자기 안겼던 품에서, 작년 여름과는 다른 그대의 다정함을 느꼈어요
ブル-のシャツと水着が似合う 小麥色した素肌二人の夏色
(부루-노 샤츠토 미즈기가 니아우 코무기이로시타 스하다 후타리노 나츠이로)
파란 셔츠와 수영복이 어울리는, 밀과 같은 색을 한 피부의 우리 둘의 여름빛…
もっと側にいて ワガママなのかな?
(못토 소바니 이테 와가마마나노카나)
조금 더 곁에 있어 주세요, 라고 말하는 건 너무 내 멋대로 하는 걸까요?
「さよなら」言わさない このまま魔法にかけたい
(사요나라 이와사나이 코노마마 마호-니 카케타이)
「안녕」이라는 말을 하게 하지 않을거에요, 이대로 마법을 걸고 싶어요…
夕暮れの浜邊 雲に乘ってどこかの島へ
(유-구레노 하마베 쿠모니 놋테 도코카노 시마에)
해질녘의 해변가, 구름을 타고 어딘가의 섬으로 가서
おとぎ話みたいに旅して行きたい
(오토기바나시 미타이니 타비시테 유키타이)
옛날 이야기처럼 여행하고 싶어요…
空からの天使 夢のような戀をくれたね
(소라카라노 텐시 유메노요-나 코이오 쿠레타네)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가 꿈과 같은 사랑을 주었죠
落とした白い貝がら 君のポケットにあったよ
(오토시타 시로이 카이가라 키미노 포켓토니 앗타요)
천사가 떨어뜨린 하얀 조개껍질은 그대의 주머니에 있었어요…
二つの泳ぎ疲れた體 寢そべった砂浜にイタズラな笑顔
(후타츠노 요오기츠카레타 카라다 네소벳타 스나하마니 이타즈라나 에가오)
두 개의 수영하다 지친 몸으로 엎드려 누운 모래사장에는 장난스러운 웃는 얼굴…
なぜか思い出す 君と出會った日
(나제카 오모이다스 키미토 데앗타 히)
왠지 그대와 만난 날을 떠올려요
言葉に出來ないよ 淚が思わずあふれた
(코토바니 데키나이요 나미다가 오모와즈 아후레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요,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내렸어요…
太陽見つめて ちよっと遠回りでドライブ
(타이요- 미츠메테 춋토 토-마와리데 도라이브)
태양을 바라보며 조금 멀리 돌아서 드라이브를 해요
たそがれ夕日キラリ 一つこぼれたKiss
(타소가레 유-히 키라리 히토츠 코보레타 Kiss)
황혼녘의 석양이 반짝거리며 한 줄기 비쳤어요 Kiss
眞夏の星座が屆きそうな空に溶けていく
(마나츠노 세-자가 토도키소-나 소라니 토케테-쿠)
한 여름의 별자리가 닿을 듯한 하늘에 녹아가요
君も見つめてるのかな? ずっと前向きの未來を
(키미토 미츠메테루노카나 즛토 마에무키노 미라이오)
그대도 바라보고 있을까요? 앞으로도 긍정적인 미래를…
泣き蟲だったね 君と出會ってから變わった
(나키무시닷타네 키미토 데앗테카라 카왓타)
울보였었어요, 하지만 그대를 만나고 나서 변했어요
神樣にもわからない 宇宙一の戀
(카미사마니모 와카라나이 우츄-이치노 코이)
하느님도 모르는 우주 제일의 사랑…
100年經っても今のまま一緖にいたいね
(햐쿠넨 탓테모 이마노마마 잇쇼니 이타이네)
100년이 지나도 지금 그대로, 함께 있고 싶어요
二人でいたこの海は いつまでもつづいているから…
(후타리데 이타 코노 우미와 이츠마데모 츠즈이테-루카라)
우리 둘이서 있었던 이 바다는 언제까지나 계속 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