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창문을 열어보니
가운 바람이 내 몸을 감싸
피아노 앞에 다시 앉아
콧노래를 흥얼거려
피아노 치는 남자가 좋아
노랠 부르는 니가 좋아
매일밤 널 생각하며
쓴 노래를부르고 있어
바로 지금귓가에 들리니 내 목소리
이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어
오직 너만을 위해 부르는
나의 마지막 이별선물
사실 난 아직도 가난한 딴따라
니가 원하는 이상형은 될수 없지만
여전히 나는 피아노치며 노래를 불러
너만을 위해
귓가에 들리니 내 목소리
이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어
오직 너만을 위해 부르는
나의 마지막 이별선물
귓가에 들리니 내 목소리
이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어
오직 너만을 위해 부르는
나의 마지막 이별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