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던건
너무도 많이 너를 잊고 있었어 언제나 나의 곁에 있을 것 같았어
너 떠난 후에 처음엔 괜찮았어 약간의 고독 조금 어색했지만
늘 그래왔듯 편하려 노력했어 어려운 너의 생각이 싫었다고
어차피 쉽게 살아가고 싶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려 했지만
그 어떤 것도 너를 대신 하진 못해 내게 돌아와줘
나 살기위해 비굴하지 않겠어 아름다운 나이고 싶기에
가지려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어
어차피 쉽게 살아가고 싶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려 했지만
그 어떤 것도 너를 대신 하진 못해 내게 돌아와줘
나 살기위해 비굴하지 않겠어 아름다운 나이고 싶기에
가지려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어
나 살기위해 비굴하지 않겠어 아름다운 나이고 싶기에
가지려 않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으로 살겠어
너 없이 나는 아무 의미도 없어 즐거움 또한 너무도 헛되었어
어렵고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날 위한 너의 생각을 잊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