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E

828
앨범 : SOPHIE
작사 : 안강일
작곡 : 안강일
편곡 : 828

언젠가 나의 마음은 텅 비어버렸지
나의 욕심에 심장을 바쳤기 때문일까
하지만 찾아오겠다는 너의 말을 기억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드디어 만난 거야
괜찮아 늦지 않았으니까 아니 왜 이렇게 늦었어
내가 널 기다렸던 이유를 넌 기억할까  
계속 걸을게 근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지금 네가 나의 곁에 함께 하고 있는데  
너는 따뜻한 어린 새처럼 그대로구나
너무 무거워 원래 마음이 이렇게 무거운 건가?
머리가 별빛으로 넌 물들었네
어느새 나의 마음에 자리 잡은 방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이야
괜찮아 늦지 않았으니까 아니 왜 이렇게 늦었어
내가 널 기다렸던 이유를 넌 기억할까
계속 걸을게 근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지금 네가 나의 곁에 함께 하고 있는데
너는 따뜻한 어린 새처럼 그대로구나
너무 무거워 원래 마음이 이렇게 무거운 건가?
머리가 별빛으로 넌 물들었네
별빛으로 넌 물들었네
별빛으로 넌 물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