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가 멈칫하는
순간이 있어
이 길이 맞는
길일까 물어보다
또 그렇게 반복과
책임에 이끌려
한숨을 거꾸로
마셔 살려내고
따가운 발걸음
이유가 있는 걸
두 발 더 걸어가면 알까
Dream is beautiful
꿈은 참 예쁘지
건조한 내 삶에
옹달샘 같은 것
Dream is beautiful
꼭 오늘을 마지막처럼
잘 살아내면
살 수가 있어
칭찬이 있어야만
만점이 아냐
하루가 짧다고
끝난 게 아니듯
그 수많은 고민들을
안고 살지만
또 그렇게 실패다
못 박긴 아까워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인 걸
내가 날 사랑해야 알아
Dream is beautiful
꿈은 참 예쁘지
건조한 내 삶에
옹달샘같은 것
Dream is beautiful
꼭 오늘을 마지막처럼
잘 살아내면 살 수가 있어
I'm not alone
Dream is beautiful
꿈은 참 예쁘지
건조한 내 삶에
옹달샘같은 것
Dream is beautiful
꼭 오늘을 마지막처럼
잘 살아내면
살 수가 있어
내일도 그렇게
그냥 걸어볼까
항상 내 가슴에
버텨 준 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