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날 쳐다보면 내가
봐줄 것 같니
살며시 와서 말 걸면 내가
웃어줄 것 같니
난 아닌 걸 네 생각만큼 절대
바보는 아니야
네 뜻대로만 된다면 솔직히
재미없잖아
똑바로 날 지켜봐 무엇보다
너 없이 더 잘해낼거야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내가 걸어 나갈거야
날 보는 그 눈빛들은 신경쓰지 않아
그 시선들에 흔들리지 않아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내가
걸어 나갈거야
뒤에서 날 부르면 내가 봐줄 것 같니
나는 앞만보고 가기도 너무나 바쁜걸
난 아닌 걸 네 생각만큼 쉽게
돌아서지 않아
네 뜻대로만 된다면 솔직히
재미없잖아
똑바로 날 지켜봐 무엇보다
너 없이 더 잘해낼거야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내가
걸어 나갈거야
날 보는 그 눈빛들은 신경쓰지 않아
그 시선들에 흔들리지 않아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내가
걸어 나갈거야
내 발이 너랑 다른 곳을 가니
니 맘이 나를 꺾으려 하니
빈 깡통이 요란하지 꿈 없는 너가
내 목표를 아니
시간이 지나고 기회가 빛나고
성공을 만들어 모두가 신나면
그 곳에 너가 설자린 없단걸 알아 둬
그저 나의 길을 걸어가지
머릿속에는 서너가지 고민들이
반복되지만
아직 여전히 내려입은 나의 바지
자세를 지켜 나 답게 허튼 소리들은
안 할게
나를 바라보는 눈들은 차갑게 세상을
바라보라지만 I Don't Care
이 도시는 모두가 다 비슷한 것을 원해
나는 거기에 어울리지 못해
나만의 삶을 걸어가는 중이거든
이런 내가 부러운 애들은 나를 욕해
신경쓰지 않네 내 음악을 살 찌워
빈정대는 이들 앞에 멋진 나를
보여줄 때까지 나는
멈추지 않네 Never Give Up
날 보는 그 눈빛들은 신경쓰지 않아
그 시선들에 흔들리지 않아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내가
걸어 나갈거야
날 보는 그 눈빛들은 신경쓰지 않아
그 시선들에 흔들리지 않아
내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내가
걸어 나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