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세상속에 배를 띄워
노를 젓는다
이 작은배로 홀로 가야하는
긴 여정이지만
어두운 폭풍속에 파고들
시련이 온데도
난 놓지않아
이 노를 저어
꿈꾸던 곳으로
비바람 거친 파도도
따스한 햇살의 빛도
난 알아 하나도
날 피해가지 않아
어둔밤 별빛 아래
꿈을 마시고
푸른하늘 햇살 빛에
미소 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저기 보일듯한 잠이든
미지의 세상은
힘겨움에 타오르는
내 갈증을 달래며
길게 나를 막아서는
저 거친파도는
내가 만들 그 꿈들의
힘이라는걸
수많은 아픈상처와
수없는 갈등속에도
난 알아 하나도
날 피해가지 않아
어둔밤 별빛 아래
꿈을 마시고
푸른하늘 햇살 빛에
미소 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어둔밤 별빛 아래
꿈을 마시고
푸른하늘 햇살 빛에
미소 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