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꿈꾸던
나의 신랑 주님 만나고
너무 사랑해서 이제 하나되는
오늘은 wedding day
러블리 화장과 뷰티플
웨딩 드레스
그대 눈에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싶어
저 앞에서 날 기다리는
내 신랑 예수님 바라보며
약속해요
해처럼 뚜렷하고 달처럼 아름답고
군대처럼 엄위한 신부로
다시 태어날거에요 행복해
주님 맘에 들겠죠
하나님 앞에서 주님
신부 됨을 고백해
오랫동안 나 준비하며
꿈꿔왔던 wedding day
이제부터 영원까지
서로 서로의 팔짱을 끼고
함께해요
해처럼 뚜렷하고
달처럼 아름답고
군대처럼 엄워한 신부로
다시 태어날거에요 행복해
주님 맘에 들겠죠
사랑하며 살래요
모두 같이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