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앤비(2NB)..사랑이 고프다
손톱을 뜯고 한숨을 내쉬고
턱을 괴고 그저 시계 바늘만 보고
먹는것도 잠을 자는 일상도
점점 느리게 심장도 느리게..
물 한목음도 늘 목이 매이고
전화오는 소리마저 들리지 않아
널 보낸후 아니 니가 떠난 후
왜 난 아무생각도 아무일 못할까.
날 사랑했잖아 날 너무 사랑했잖아
떠날줄 모르고 내 마음 모두 줬잖아
사랑이 아프다 난 니 사랑에 아프다
매일 너를 찢어낼수록 너를 지워낼수록
내 가슴 할퀴듯 사랑이 아프다..
.
.
책을 보와도 한줄만 또 읽고
말을 해도 했던 말만 되풀이 하고
니 이름에 까만 색을 칠해도
왜 난 널 지우지도 잊지도 못할까..
날 사랑했잖아 날 너무 사랑했잖아
떠날줄 모르고 내 마음 모두 줬잖아
사랑이 아프다 난 니 사랑에 아프다
매일 너를 찢어낼수록 너를 지워낼수록
내 가슴 할퀴듯 사랑이 아프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외치고 외쳐도 텅빈 내가슴만
사랑이 고프다 난 니 사랑이 고프다
매일 너를 기억 할수록 너를 추억 할수록
눈물을 마셔도 사랑이 고프다
그래도 사랑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