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항상 말하던 그대
날 위해 싫은것도 참은걸 모르고
내가 준 아픔만 미워다 하다가
눈물도 말라 버렸을 그대죠
여전히 걱정하는 난 어쩌죠
너무 닮아서 내가 되버린
그댈 잠시 잊었던 나
더는 사랑해서 행복한 일들
내겐 없을테죠
모질게 그대를 떠나 아프게한 내겐
당연한 벌이겠죠
그대가 있어 나의 삶이 초라하지 않는데
이제야 깨달아요
너무 늦어서 이제 소용 없는데~
내게 다 써버린 그대 마음이
시리도록 아픈것오 나는 알지 못하고
싫어진거라고 그대 탓을 했죠
내가 주지 못한 사랑탓인데~
여전히 사랑하는 난 어쩌죠
그대 아니면 나도 없는걸
이제와서 알게 된나~~
더는 사랑해서 행복한 일들
내겐 없을테죠
모질게 그대를 떠나 아프게한 내겐
당연한 벌이겠죠
그대가 있어 나의 삶이 초라하지 않는데
이제야 깨달아요
너무 늦어서 이제 소용 없는데~
그땐 몰랐죠 소중한 건 늘 그렇게
잊고 나면 잘 보여서 죽을만큼~~
그리워~~~
혹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겁내지 말아요
나같은 사람일까봐
뒷걸음 치듯 내가 보여서 미안해
누구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라는걸
언제나 잊지 마요
그대 잃은 내가 어리석은 거죠
잘가요...~~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