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죠 어느덧 돌아왔죠
따스한 바람이 나를 스치죠
당신의 집 앞에 꽃이 만개할 때면
새하얀 마차에 몸을 맡겨요
Oh Oh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그대여
Oh Oh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당신의 가는 길 막히지는 않을까
사소한 걱정은 말아요
준비가 됐다면 내 허리를 꼭 잡고
영원한 낙원으로
Oh Oh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그대여
Oh Oh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그대여
나와 함께 걸어 주세요
행복만이 가득할 걸요
Oh Oh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그대여
Oh Oh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