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비추는 햇살도
살며시 내려 온 바람도
아침을 반겨주는 커피도
니가 있어 더 아름다워
귓가에 맴도는 노래를
살며시 안아주는 그대
계절을 반겨주는 꽃들도
니가 있어 더 아름다워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린다면
이대로 영원함을 지켜간다면
투명한 이슬 속에 난 너를 담을게
태양 속으로 사라진다 하여도
조금 더 가까이 널 느끼고 싶어
항상 바라볼 수 있는 너의 곁에서
좀 더 따스히 널
조금 더 뜨겁게 널
오늘 밤엔 너를 안고 싶어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린다면
이대로 영원함을 지켜간다면
투명한 이슬 속에 난 너를 담을게
태양 속으로 사라진다 하여도
조금 더 가까이 널 느끼고 싶어
항상 바라볼 수 있는 너의 곁에서
좀 더 따스히 널
조금 더 뜨겁게 널
오늘 밤엔 너를 안고 싶어
너를 바라 볼 수록
너를 생각 할 수록
나의 맘은 너무 뜨거워져
너와 눈을 맞추면
너의 향기를 맡으면
나의 맘은 너무 뜨거워져
조금 더 가까이 널 느끼고 싶어
항상 바라볼 수 있는 너의 곁에서
좀 더 따스히 널
조금 더 뜨겁게 널
오늘 밤엔 너를 안고 싶어
조금 더 뜨겁게 널 느끼고 싶어
항상 바라볼 수 있는 너의 곁에서
좀 더 따스히 널
조금 더 강하게 널
오늘 밤엔 너를 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