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수

세상이 어려울 땐 눈감고 이 노랠 불러
무거운 너의 맘이 눈처럼 가벼워져

헤이 저 밝은 조명 빛에 네 맘을 드리워봐
새까만 너의 세상에 새하얀 눈 내릴거야

너의 손을 잡고 아침을 맞이하며
너를 품에 안고 하루를 마감하면
내 어린 상처들이 나의 눈물들이
멀리 떠나가고 내 맘은 따뜻해져

헤이 저 큰 솜사탕 속엔 네게 줄 선물 있어
나의 마음 가득히 담긴 사랑을 줄게
헤이 저 밝은 조명 빛에 네 맘을 드리워봐
새까만 너의 세상에 새하얀 눈 내릴거야

워어어어어~ 예예예~ 네게 줄 내 마음 봐봐
두려운 맘 날아가고 핑크 빛 미래가 있어
헤이 저 큰 솜사탕 속엔 네게 줄 선물 있어
나의 마음 가득히 담긴 사랑을 줄게
예이예 워어어어어 워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