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말
네 죄를 인함이라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