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이젠 잊는다 마음은 아프지만
우리 서로 맞지 않았을 뿐이라고
모두다 사랑했다 참 행복했었다
너를 위해 건배한다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니가 마지막 사랑인줄 잊고 있었다
이별이 만남보다 더 아름다워야해
우리 추억이 깊은 상처로
남지 않길 빌며
뭘 보내고 떠났는지 알 수 없지만
널 지킬 수 없던 내가
더욱 더 밉다
세상에 여자는 많다
다른 인연 또 있겠지
부디 부디 잘 살아라
< 간주중 >
나의 의미 였다 뒤돌아 섰지만
하루 하루 바쁘게 지내면
견딜 수 있다
그대를 위해서 건배 참 즐거웠었다
언제라도 돌아오라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니가 마지막 사랑인줄 잊고 있었다
이별이 만남보다 더 아름다워야해
우리 추억이 깊은 상처로
남지 않길 빌며
뭘 보내고 떠났는지 알 수 없지만
널 지킬 수 없던 내가
더욱 더 밉다
세상에 여자는 많다
다른 인연 또 있겠지
부디 부디 잘 살아라
세상에 여자는 많다
다른 인연 또 있겠지
난 소리친다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