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 불어와
어느새 겨울이 또 다가왔어
반복된 일상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
내 맘이 쓸쓸해 쓸쓸해도
모두가 행복해 보여
하얀 눈도 내려와
괜히 들뜨는 걸음
나만 이런 걸까
내게도 오는 크리스마스 불빛에
나온 거리에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싶어
크리스마스 함께 해 미소 가득한
하루를 선물 해주기를
내 맘이 쓸쓸해 쓸쓸해도
모두가 즐거워 보여
이렇게 따뜻한데
뭔가 좀 다른 기분
나만 이런 걸까
내게도 오는 크리스마스 불빛에
나온 거리에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싶어
크리스마스 함께 해 미소 가득한
하루를 선물해주기를
내게도 오는 크리스마스 소리에
나도 어느새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있어
크리스마스 함께 해 미소 가득한
하루를 선물해주기를
내게도 오는 크리스마스 불빛에
나온 거리에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싶어
크리스마스 함께 해 미소 가득한
하루를 선물해주기를
내게도 오는 크리스마스 소리에
나도 어느새
어린아이처럼 설레고 있어
크리스마스 함께 해 미소 가득한
하루를 선물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