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게
그대를 보내고
지난 며칠 동안
이상하게 날씨도 좋아지고
웃는 일이 많죠
사실은 주위에
변한 건 없지만
내 마음에 들어온 건
온통 그대 모습뿐
전기장판처럼
그대 날 안아 줘요
따뜻하게 이 맘
나 식지 않도록
식지 않도록
전기장판처럼
그대 날 안아 줘요
따뜻하게 이 맘
나 식지 않도록
나 식지 않도록
아무렇지 않게
그대를 보면서
태연한 척 해도
이상하게 말수도 줄어들고
혼잣말이 많죠
사실은 주위에
변한 건 없지만
내 마음에 들어온 건
온통 그대 모습뿐
전기장판처럼
그대 날 안아 줘요
따뜻하게 이 맘
나 식지 않도록
식지 않도록
전기장판처럼
그대 날 안아 줘요
따뜻하게 이 맘
나 식지 않도록
나 식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baby
따뜻하게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baby
전기장판처럼 그대
날 안아 줘요
따뜻하게 이 맘
나 식지 않도록
나 식지 않도록
전기장판처럼 그대
날 안아 줘요
따뜻하게 이 맘
나 식지 않도록
나 식지 않도록
전기장판처럼 그대
날 안아 줘요
따뜻하게 이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