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오늘같이 좋은 날엔 혼자만이 기쁠 순 없어
나 그대에게 달려가 큰 소리로 노래하겠네
어제까지 내 마음은 별을 보고 슬프다 했네
하지만 이젠 아니야 이렇게 맑은 해가 뜨는 걸
생각하면 쉽기도 하고 또 긴 한숨에 지칠 수도 있고
알 수 없는 하루가 가고 사랑할 수 있는 내 마음 영원히
아이들이 알 수 없는 복잡한 것이 세상이지만
선생님도 모르고 그 어떤 사람도 알 수 없어
기쁠 때면 하늘을 보고 슬플 때면 한 번만 울고
조급한 마음으로 이 넓은 세상을 말하지만
생각하면 쉽기도 하고 또 긴 한숨에 지칠 수도 있고
알 수 없는 하루가 가고 사랑할 수 있는 내 마음 영원히...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