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게 초라하다 느낄때
세상 어디에도 없는 노랠 했었지
나만이 부르던 노래
마법사처럼 내일을 다 본다면
내가 꿈꾸는 그 미래를 그린다면
어떻게 그려야 할까? 어떤색깔일까?
바람이 분다. 사랑이 온다.
아침 햇살 걸린 저 언덕 너머로
오늘은 웃는다. 슬퍼도 웃는다.
괴로움 멀리 멀리 보내며
이제다시 외롭다고 느낄때
사람들로 붐벼대는 거릴 걸었지.
그대가 없는 이 거리
거짓말처럼 그대 다시 내게 온다면
잃어버린 나의 사랑 찾게 된다면
어떻게 표정 지을까? 어떤 사랑일까?
바람이 분다. 사랑이 온다.
아침 햇살 걸린 저 언덕 너머로
오늘은 웃는다. 슬퍼도 웃는다.
괴로움 멀리 멀리 보내며
랄랄랄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랄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랄랄랄 라라라 랄랄랄 라라라
괴로움 멀리 멀리 보내며
괴로움 멀리 멀리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