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마지막 사랑이던
너의 그말 한마디
믿고 싶어 난 널  믿고 싶은데
너무 편했나..조바심에 떠는
이런 내 모습 정말 싫어
내 주위를  서성거리는
니가 불안해
날 속 필요없는것 같은 널 느껴
솔직하게 말해 말해 말해
난 괜찮아 다른 사람 생긴거라면
난 니곁을 떠나 줄수도 있어
허나 허나 허나
이것만은 기억해줄래
너밖에 몰라던 나 였음을
<간주중>
그녀의 뭐가 그렇게
끌렸었던거야
네곁에서 난 더 있고 싶은데
잘 볼수가없어 반쪽뿐인 사랑
나 너 없이는...  정말 싫어
솔직하게 그래
너무나 편했지만 널
떠나 행복하지 못할거라며
솔직하게 말해 말해 말해
난 괜찮아 다른 사람 생긴거라면
난 니곁을 떠나 줄수도 있어
허나 허나 허나
이것만은 기억해줄래
너밖에 몰라던 나 였음을
너의 그 숨은 눈빛은
니 맘에 담아 둘께
내게 줄수 없을 테니까
그 사람과 함께 있어
나를 안고서
니 아픔을 덜어주는데
내 마음을 채워 채워 채워
줄수있는 다른 사람
찾아 안겼지만
알수없는 이 눈물의 의미
그래 그래 그래
운명이라 받아들일께
그 사람을 사랑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