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모두 지나버린일 더이상 흔들려선 않될일
아쉬워해도 후회해봐도 이제 그사람은 니곁에 없어
보고싶고 그립고 하지만 모두 추억일뿐이야
현실이 될수가 없다는걸 너도 깨달아야해
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였어 그래서 더 그사람을 사랑했지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워 정동진에 무작정 가기도 했어
같이 있고싶었어 확인하고 싶었어 너의 모든것을 다 알고 싶었어
너무 심하게 참견한다며 너는 조금씩 멀어지고........
하고싶어 하는말은 아니라며 내게한말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아무말도 하지못한 내가 미웠어 너무 미웠어
나의 깊은 한숨속에 슬픔이 보여 왜그렇게 순진하고 바보같니
이별뒤에 찾아오는 고통이라 하기엔 견뎌낼수 없는 아픔으로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