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 널 그리면 다시 뜨고 손 내밀어 흩어지면 다시..
하루에 수천번을 너를 찾고도 (널)가질 수 없는 날.... 넌 아는지....
나 이제 다시는 눈을 뜰수가 없어 그 안에 사는 널 자꾸 놓쳐 버려서
이렇게 걷다가 내 몸이 깨져도 (난)눈 뜨지 않을래.... 다시는....
답답한 내 가슴을 때리고 쳐도 그 속에 있는 넌.... 날 아는지....
나 이제 다시는 내 가슴을 못 때려 그 안에 있는 너 혹시(나)아파할까봐(아플까봐서)....
이렇게 천천히 널 쓰다듬으며 너 아프지 않게.... 다시는....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
2013.04.14 (목련꽃 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