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기다림만 남겨준
내 어떤 이별을 이유로
다가올 수많은 아픔들까지도
난 이미 느꼈던 지난 날
이제는 네 포근함이 나의 세상
모두 환하게 비추고
널 위해 내 슬픈 날도
웃어줄 수 있
너 함께라는 하나에
난 소중함을 느끼면서
이젠 다신 없을 거야
슬픔 가득한 시간도
너와의 세상 속엔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지울 수 없겠지
믿었던 지난 날 이별도
이제는 내 안에 남겨질
희미한 기억일 뿐이야
널 위해 또 다른 꿈이
나의 시간 속에 커 가는 만큼씩
어둡던 내 아픔들은
떠나가고 있어
너 함께라는 하나에
난 소중함을 느끼면서
이젠 다신 없을 거야
슬픔 가득한 시간도
너와의 세상 속엔
영원히 이대로
너 함께라는 하나에
난 소중함을 느끼면서
이젠 다신 없을 거야
슬픔 가득한 시간도
너와의 세상 속엔
영원히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