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 맘에 들어오던 날을 기억해
내린 햇살마저도 날 부러워했어
세상 그 모두를 다 주고싶던 나
네가 웃어 줄수 있다면
그 때 한번만 더 참았으면 난
그걸로도 됐는데
뭐가 그리 모자라 널 울렸었었는지
지난 시간들로 되돌아간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내 마음도 내 진심도 버려도 상관없어
내 맘 가득 차 있던 추억 생각나네요
흐리지만 내 눈엔 가까이 네가 다가오네요
기다려왔어 난
너를 잊어본적 없어 난
또 하루를 오늘도 버텨내내요
그대가 버텨왔던 하루를 나 역시 울음 참아가며
턱턱턱 한숨에 떡하며 견뎌
헛된일에 두려워 오늘이 지나도 널 그릴테니
(내맘도 널 추억해 그릴테니)
그 때 한번만 더 참았으면 난
그걸로도 됐는데
뭐가 그리 모자라 널 울렸었었는지
지난 시간들로 되돌아간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내 마음도 내 진심도 버려도 상관없어
내 맘 가득차있던 추억 생각나네요
흐리지만 내 눈엔 가까이 네가 다가오네요
기다려왔어 난
너를 잊어본적 없어 난
또 하루를 오늘도 버텨내내요
지금 소릴 들었나요
내가 아니길 바래
꿈이라도 깨지않기를
이젠 믿어지나요
정말 그대 왔어요
사랑스런 두 눈에 가득히 내가 비춰보여요
내 눈에 눈물이 멈춰지지 않음 어때요
내 그대가 나에게 돌아왔는데
내 맘 가득 차있던 추억 생각나네요
흐리지만 내 눈엔 가까이 네가 다가오네요
기다려왔어 난
너를 잊어본적 없어 난
또 하루를 오늘도 버텨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