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날씨 뜨겁긴 하지만
기다려 왔던 주말 해가 뜬 한시 반
일터에서 꽤 고달팠던
한주가 지난 너
늦잠을 자는 것도 귀엽지만
일어나봐 girl
오늘 너와 좀 걷고싶으니까
구두 대신 신고 나와줘 운동화
어디서 만나 신촌이나 홍대앞
이미 데리러 왔어 창문을 열어봐
넌 뭘 입을지 또 고민하네
오늘 우리가 더 잘 어울리길바래
부담스런 커플티보단 비슷하게
오늘도 하트로 붐빌
너의 Instagram
니 Phone을 맑은 도시로
가득 채웠네
시원한 푸른 하늘에 담군
해는 레몬색
It Looks Like Blue Lemonade uh
Looks Like Blue Lemonade uh
So fresh and cool lemonade
시원한 하늘의 띄운 해는 레몬색
So fresh and cool lemonade
시원한 하늘의 띄운 해는 레몬색
손을 잡기보단 난
팔로 둘러 너의 허릴
급할것없잖아 걸음걸인 천천히
운동활 신어도 니 다린 잘 뻗었지
My Favorite AJ Num 6
넌 누가 날 알아볼까봐 걱정해
난 그래서
니가 더욱 빛나기를 원해
날 신경쓰는
그런 마음까지 귀엽네
그래서 괜히 더욱 꽉 잡은
너의 잘록한 허리
신사역이나 명동
홍대 놀이터 신촌
사람들이 많은 곳
난 그런거 신경 안써
밝은 대 낮에도
달콤한 어젯 밤 처럼
내 볼에 키스하고
사랑한다 또 말해줘
시원한 날씨에
달콤한 니가 섞인 주말
지루할 틈이없는
너의 매력은 톡쏘는 맛
It tastes like blue lemonade uh
It tastes like blue lemonade uh
So fresh and cool lemonade
시원한 하늘의 띄운 해는 레몬색
So fresh and cool lemonade
시원한 하늘의 띄운 해는 레몬색
하늘을 푸른색으로 채웠네
그 속엔 담아둔
뜨거운 해는 레몬색
우 우 우 톡 쏘네
난 이 기분을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자 girl
Wu bebe I like blue lemonade
Wu bebe I like blue lemonade
Wu bebe I like blue lemonade
Wu bebe I like blue lemonade